찍힌 사진, 찍은 사진161 필리핀 오지마을인 '띠브가완' 가는 길에- - 얼마전 필리핀 깡촌인 산골마을 띠브가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쌀과 학용품 과자등을 사서 이곳 주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차로 두시간을 달리고도 부족해 두시간 반을 걸어 도착한 곳입니다. 아이들이 마중 나와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다시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말입.. 2012. 2. 19. 꽃만큼 아름다운 남자^^ - 꽃 보다 아름다운 남자가 되고 싶었던 때도 있었죠^^ 철없던 시절에 말입니다. 이제는 꽃 만큼 아름다운 남자가 됐음 하는 욕심인데- 이거 역시 철없는 생각이라는 걸 잘 압니다. 그래서 그 꽃 옆에 서서 흉내만 내 봅니다. 마음속으로는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욕심을 내면서 말입.. 2012. 2. 18. 막 점심 먹고 왔시유-(필리핀 까가얀데오로) - 이걸 혼자 다 먹느냐구요. 아마 서너 사람은 같이 먹을 수 있답니다. 불랄루라는 음식인데요 꼭 한국 갈비탕을 연상케 합니다. 국물도 무지 시원하고 통뼈가 들어 있는게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집니다^^ - 불랄루 한 점 건져 냈더니 먹음 스럽죠. 옆에 있는 것은 마녹, 즉 닭고기.. 2011. 11. 17. 집 색깔에 맞춰 구입한 차??? - 새 페인트를 칠한 집, 그 색깔에 맟춰 구입한 차랍니다^^ 안에 있는 제트스키는 힘 좋은 겔로퍼가 끌고 다니구요. - 우리 집이 속해 있는 필리핀 빌리지랍니다. 빨간 지붕이 맘에 듭니다. 2011. 11. 1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