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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 동감149

필리핀 소냐스 가든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그곳' [중앙일보] 입력 2017.05.08 09:32 범죄자의 도피처, 강력범죄의 온상, 경찰도 믿지 못하는 불안한 치안, 여기에 테러 위협까지…. 우리가 필리핀을 떠올릴 때 즉각 따라붙는 온갖 부정적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분명 한국인이 사랑하는 나라다. .. 2017. 5. 8.
전교 꼴지 였던 야구선수가 사법 시험 합격 첫 수능 모의고사 70점 받아… 유일한 공부 밑천은 체력 "야구밖에 몰랐던 시절 원망… 다른 적성 알아볼 기회줘야" "스무 살 때까지 알파벳 소문자 피(p)와 큐(q)도 구분 못 했던 사람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는 게 남 얘기였다면 저도 안 믿었을 겁니다(웃음)." 고3 때 프로 지명을 못 받아 .. 2017. 5. 8.
옻 순 - 봄나물의 대장 순이 너무 자란 옻나무: 옻순잔치가 열린 박기영 시인 집의 장독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옻나무. 키가 3m쯤 돼 보이는데 3년생이라 한다. 성장이 무척 빠르다. 지난달 29일 갔을 때는 순이 너무 자라 먹기 어려운 상태였다. 서울 손님들에게 보여주려고 꺾지 않고 뒀더니 저렇게 자랐다고 했.. 2017. 5. 5.
베트남 쌀국수집 밤 10시에 가도 늘 만석인 쌀국수집? [중앙일보] 입력 2017.05.01 베트남음식점 에머이(Emoi). 그날 만든 생면으로 조리하는 하노이식 쌀국수를 만든다. 김경록 기자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에서 지난 3월 한달간 가장 눈에 띄는 음식점은 베트남 쌀국수집 ‘에머이’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