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가얀데오로시티 몰SM옆에는
제법 큰 콘도가 있습니다.
이 콘도 3층에는 미니 수영장이 있는데-
이게 날마다 성황입니다^^
입주자 뿐만 아니라
그 친척 친구들까지 자주 찾는 지라
소란하기가 웬만한 해수욕장 수준?입니다
미니 수영장 옆에 방이 있는지라
주말에는 시끄러워서 낮잠 자기도 불편할 정조니까 말입니다^^
비키니라도 입고 설쳐대는
몸매 좋은 아가씨가 있다면-
콘도 가격 좀 올라 갈 것 같은데 ㅋㅋ
그런 아가씨가 이런 곳에서 폼 잡을 일 없고
늘 상 아이들만 판쳐 댑니다
한국이라면 대중탕의 냉탕 정도 크기 밖에 안될텐데-
이상하리만큼 피노이들은 물을 좋아합니다.
난 아직 발도 담가 보지 않았지만-
언제 기회되면 내 몸매도 선봬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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