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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 동감

기발한 사진 찍기

by 고향사람 2016. 11. 4.

'비포 앤 애프터' 환상적인 사진 ↔ 적나라한 촬영현장

원미연 입력 2016.11.04         쿠키뉴스

미니어처였다. 물웅덩이에 맨발로 쭈그려 앉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수조 밑에 맨몸으로 눕다. 물을 체에 걸러 붓다. 여우가 우연히 카메라로 다가왔다. 사진보다 훈훈한 현장. ◆ 날아가는 천사를 잡다! 사다리를 이용했다. 여자 모델 고생이 많다. 수심 25m에서 다이버의 도움을 받다. 

환상적인↔적나라한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사진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드는데요.



물론, 놀라운 포토숍 기술로

원본과는 전혀 딴판의 예술로 재탄생하는 사진도 있습니다.

더욱이 촬영현장에는 한순간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작가의 기발한 발상과 처절한 피땀이 넘쳐나는데요.



환상적인 사진 이면에 숨겨져 있던

적나라한 촬영현장의 모습을 엮어봤습니다.

‘비포 앤 패프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



◆ 옛날 자동차를 담은 역사적인 사진

미니어처였다.

[사진=Michael Paul Smith]




◆ 성을 배경으로 한 웅장한 결혼사진

물웅덩이에 맨발로 쭈그려 앉다.

[사진=Chris Chambers]







◆ 로맨틱한 물방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사진=D' Third Photography]







◆ 신비로운 인어왕자

수조 밑에 맨몸으로 눕다.

[사진=Vogue Korea]







◆ 환상의 세계

미니어처와 작가의 콜라보

[사진=Felix Hernandez]







◆ 이파리 우산 쓰고 빗방울과 노는 소녀

물을 체에 걸러 붓다.

[사진=FunLeak]







◆ ‘까꿍’ 눈밭의 여우

여우가 우연히 카메라로 다가왔다. 사진보다 훈훈한 현장.

[사진=Dan Dinu]







◆ 날아가는 천사를 잡다!

사다리를 이용했다. 여자 모델 고생이 많다.

[사진=Luke Sharrat]







◆ 난파선에 깨어난 여신

수심 25m에서 다이버의 도움을 받다.

[사진=Benjamin Von Wong]







◆ 색을 품은 물방울

물과 초콜릿의 콜라보

[사진=Northwest 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