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살이라고는 냄비 솥 한개가 전부였던 이들이
어느 새 2층 침대까지 마련했습니다.
이 두메산골 임시 집에 말입니다.
쌀도 두 자루로 늘고
담요와 기타 필요한 생필품이 많이도 늘었습니다.
사노라면 -
다 그런가 봅니다^^
대자리에 등잔까지-
이제 밤도 두려울 까닭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마누라와도 떨어져 살고 있으니 ^^
1층?에서는 밥을 짓고
비가 내리면 장작도 이곳에 옮겨 보관하면 됩니다.
사노라면-
다 알게되는 것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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