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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사진, 찍은 사진

필리핀 사건 현장입니다

by 고향사람 2011. 10. 16.

 

* 2011년 10월 3일 필리핀 민다나오 북단에 위치한 수리가오 인근 광산에 반군이 난입, 대형 트럭과

포크레인 바지선 사무실등을 불태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이곳 광산에 포크레인 5대를

임대해주고 있던 차 이번 사건으로 엄청 놀랐습니다. 사건 이후 현장을 방문한 사진입니다.

 

 

 * 한 대에 수천만원씩 하는 트럭 수십대가 불탔습니다. 바닷가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과 건물도 많이 탔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민다나오 지역을 여행자제 지역서 여행제한 구역으로 상향 조정해 발표 했습니다. 그만큼 위험 수치가 높아 졌다는 결론입니다.

 

 

 

* 이 공장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제련시설입니다. 이 공장이 피해가 컸습니다. 우리 회사도 이 공장 건설에 포크레인을 투입했었는데 다행이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글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