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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사진, 찍은 사진

뭐하나 봤더니- (1)

by 고향사람 2011. 6. 19.

 

- 집 근처에서 머리를 깎는 사람들입니다. 남자는 물론 아주머니들도 이렇게 머리를 깎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발사 역시 연락하면 오는 출장 이발사??랍니다. 

 

 

 

 - 불쑥 카메라를 들이대자 머리깎는 이는 민망해 하고 옆에 있는 사람은 웃어 죽겠다는 표정입니다. 뒤에 보이는 검은 가방이 이발도구를 넣어 다니는 백입니다. 비용은 20-30페소 정도. 우리돈 5-6백원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