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텃밭에 심었던 토마토가
그새 잘 자라
지금은 파랑,
그리고 빨강 복주머니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네요
농약 한 번 안치고
특별한 관리도 하지 않았는데
어쩜 그리 싱싱한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는지-
그중 잘 익은 걸 골라
바지춤에 쓱싹 문지른 다음
한 입씩 베어 먹는 맛
정말
형용키 힘드네요
내일 점심 땐 콩국수에
토마토를 토핑해 맛나게 먹을 겁니다
산다는 거
사실 이런 맛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지난 봄
텃밭에 심었던 토마토가
그새 잘 자라
지금은 파랑,
그리고 빨강 복주머니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네요
농약 한 번 안치고
특별한 관리도 하지 않았는데
어쩜 그리 싱싱한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는지-
그중 잘 익은 걸 골라
바지춤에 쓱싹 문지른 다음
한 입씩 베어 먹는 맛
정말
형용키 힘드네요
내일 점심 땐 콩국수에
토마토를 토핑해 맛나게 먹을 겁니다
산다는 거
사실 이런 맛이지 않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