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씁니다
내용이야 그렇지요
하루살이중 기억남는 것 몇가지
주절거리듯 옮겨 놓는 것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통화한
옛친구 이야기를 적었네요
아 저 씨-
땅꼬마 같았던 녀석이
아직도 나를 잊지 않고 있다가
바람불어 전화 드렸노라고
일기 쓰다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다시금
생각나서 좋습니다
일기를 씁니다
내용이야 그렇지요
하루살이중 기억남는 것 몇가지
주절거리듯 옮겨 놓는 것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통화한
옛친구 이야기를 적었네요
아 저 씨-
땅꼬마 같았던 녀석이
아직도 나를 잊지 않고 있다가
바람불어 전화 드렸노라고
일기 쓰다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다시금
생각나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