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멍가게 깐띤.
진열 된 물건이라고 해야 아이들 간식거리 정도지만-
가난한 피노이 집안에서는 '자랑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암튼 주인장은 '개인사업'에 사장?이니까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고양이는-
손님 아니면 주인???
생선가게야 고양이에게 맡겨 놓을 수 없지만
깐띤은 잠시 부탁?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 고양이 역시 물건 훔쳐 먹을 생각보다는
잠시 오수를 즐기는 표정이니까 말입니다.
유난히도 고양이가 많은 나라 필리핀
깐띤도 이젠 고양이 차지가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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