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는 좀 처럼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시멘트 도로 위에 아스팔트를 덧 씌우는 작업은-
필리핀의 자동차 도로는 거개가 콘크리트 포장입니다.
간혹 아스팔트도 눈에 띄지만 그것 역시
콘크리트 도로 위에 덧씌우기 한 것인데-
그 조차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말입니다.
근데 요즘 까가얀데오로 에서는
이 작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엘살바도로 인근의 도로는 4차선 전부를
아스팔트로 덧 씌우고 있습니다.
대개는 4차선 도로의 경우 왕복 1차선만 덧씌워 놔
경계턱 때문에 운전할 때 마다 조심스러웠는데
지금 작업은 전체를 덧씌우고 있는 겁니다.
필리핀이 점점 살만해 지는 건지-
아님 공항과 연결된 도로라선지-
암튼 보기 힘든 풍경이 계속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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