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엔 이정도만 먹고-

점심 때 마다 뭘 먹을까???

직장인들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고민?

아닌 고민 거립니다.

우리 역시 비슷한 처지긴 하지만

그래도 사무실에 있을 땐 구내 식당을 이용하기에

그런 고민은 덜 수가 있습니다.

더군 다나 가끔은 생각지 못한 진수성찬이 올라오기도 하니-

이 때 기분은 최곱니다 ㅋ

이번에도 장어구이에 참치 뱃살회가 떡하니 식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사는 맛이 납니다^^ 

장어뼈와 참치뼈를 모아

밤새 끓여 내온 육수는 또 얼마나 진하던지요

오늘 저녁부터는 몸살나게 운동좀 해야 겠습니다

살좀 빼야 될것 같아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