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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필(phil - feel)

함께 춤을 추어요^^

by 고향사람 2016. 6. 23.

음치에 몸치인 나-

그래선지 듣고 보는 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어제 저녁

한국서 온 의료봉사 팀 식사 대접을 위해

에스엠에 갔다가 춤추는 이들을 보게 됐습니다







식사도 포기하고 이들의 춤 추는 모습을

한 시간 넘게 지켜봤습니다


흥이 많은 피노이들이라선지

정말 열심히 춤을 춥니다


춤이 좋고

젊음이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사는 거-

살아 간다는 거-

뭐 별건가요

이들 처럼 뭐든 열심을 내면 되지요


나도 오늘부턴 더 열심히

춤추듯 살아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