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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마카오

홍콩서 필리핀 사무실까지 왔습니다

by 고향사람 2016. 1. 21.

떠날 때도 별 준비 없이-

되돌아 온 자리도 그대로-

 

내 여행의 특징입니다.

이번 홍콩 마카오여행도 아우와 무슨 말을 하다가

갑자기 결정했고

그렀게 떠났습니다.

 

이번엔 정보 좀 정리해 본다고

인터넷에서 몇 군데 정보를 뽑아 봤는데-

비행기를 타고 보니 책상 서랍에 그대로 놓고 온 겁니다.

 

내가 하는 일 그렇지뭐

 

그런데 실수도 일상이 되니 이젠 견딜만 하다는 사실-

아마 이번 여행에서도 이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일부터는 정리된 사진과 글을 올릴수 있을 겁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