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요-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말이죠.
필리핀은 상하의 나라인지라
1년 열두달이 엄청덥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뜨거운 물이 그리운 건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런 때는 시내에서 좀 떨어진
마르크호텔을 찾으면 됩니다.
온천 처럼 뜨신 풀이 있어섭니다.
오후 7가 돼야 뜨거운 물을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달밤에 수영과 뜨신물을 즐길 때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주변 풍경도 이국적이어서
지인들끼리 함께 갈 만한 핫풀입니다.
오작교를 연상케하는 다리도 있어-
운치를 더합니다.
'내 일터 & CD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류스타??? (0) | 2013.10.23 |
---|---|
튠 호텔에는 이것?이 있다 (0) | 2013.10.21 |
까가얀데오로의 한인교회 모습 (0) | 2013.10.20 |
기아자동차 영업소도 보이고- (0) | 2013.10.20 |
시내를 관통하는 하이웨이 주변의 모습 (0) | 201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