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부지 조성 작업 중^^

사흘 전부터 공장과 사무실을 이전할

새 부지에 복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초 구입한 5천여평의 부지인데

안에 있던 주택 서너채가 이전했고

야자수도 여러그루 베어 냈는데-

 

 

아직도 이래저래 할 작업이 많습니다.

우선 7킬로 정도 떨여져 있는 야산에서

라임스톤을 퍼와 복토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장비중 대기중인 것들을 골라 작업을 하기 때문에

렌트비용이나 기사 비용이 별도로 들지는 않지만

대충 1천대 분량(15톤 트럭 기준)의 흙이 필요해

작업은 상당 기간 계속돼야 할 것 같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곳을 다 복토해야 합니다.

기준은 앞에 지나가는 하이웨이와 수평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니 평균 1미터 정도는 복토해야 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 불도저와 포크레인 트럭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까가얀데오로 시내와 신공항 중간 지점이라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복토가 끝나면 이 위에 모래흙을 덮고 그 위에 사무실과

공장을 지을 겁니다.

현재 사용중인 사무실도 이곳을 옮기게 되며

제2 공장도 통합하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