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시내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온천입니다.
원수는 엄청 뜨겁지만 이들이 물량을 조절해 놓아서
노천온천은 따끈한 맛이 없답니다^^
그래도 따신물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온천욕을 하기에는
적당합니다.
가족 단위로 온탕을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시설도 있답니다.
중간 사진은 악어농장 옆에 있는 전통가옥과
의상을 입은 피노이 바바이(여자) 모습입니다.
함께 간 피노이들이 내 여자 친구라고 부르던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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