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터 & CDO
새로 들여 온 장비와 부품들
고향사람
2019. 3. 10. 08:05
며칠 전 한국에서 컴프레셔와 기타 부품
그리고 일터에서 사용할 장갑 연장등을 한 컨테이너 들여 왔습니다.
관정을 하는데 컴프레셔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 여유분까지 마련 했는데-
중고품이라서 안심을 할 수 없어 현장에 내 보내기 전
정밀 정검은 필수랍니다^^
용접하는데 쓰이는 물건과 대형 타이어도 다량으로 가져 왔습니다.
필리핀은 비포장 도로도 많아 타이어 소모가 심한 편입니다.
장비가 들어 올 때마다
이를 옮기느라 직원들이 애를 씁니다.
이번에도 공장에 남아 있던 직원들이 수고를 더 했습니다.
이들 덕분에 회사가 돌아 가니 늘 땡큐하는 마음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