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편지

노아의 홍수 & 그랜드 캐년

고향사람 2018. 1. 8. 20:03

 

노아의 홍수-

성경을 통해서만 안지라 실감나진 않았습니다.

그랜드 캐년을 보기 전 까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장관을 보면서

바로 떠 오른 것이 노아의 홍수였습니다.

계곡속의 계곡-

벌린 입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

 

세상 죄악과 욕심으로 인해 패인 우리 마음속 깊은골.

그랜드 캐년이 무색할 것 같습니다.

이 골을 메워줄 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 분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시간-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