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최근에 쓴 시)
사랑은 사랑인 걸-
고향사람
2017. 5. 6. 17:04
바람이 분다고
-마음 흔들릴까
꽃잎이 진다고
-마음 멀어질까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 알았고
돌아 섰을 때도
-그 사랑 보았거늘
바람이 분다고
꽃잎이 진다고
그 마음 다치랴
사랑은
사랑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