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쓴 이야기

느끼하게 생긴 천사?와 천진무구한-

고향사람 2017. 4. 14. 17:57

같은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데-

 

하나는 느끼한게 멀미날 것 같고

아이들 것은 날개 짓 몇 번만 하면

천국에 도착할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신앙생활은 내가 훨씬 오래 했는데도

아이들의 천진무구(天眞無垢)한 모습엔

무기력함이 역력해 보입니다.

 

부활-

꼭 주검에서 살아는 것 만 일까요???

무미건조한 신앙도 부활이 필요하고

사랑도 자리(自利)가 아닌 이타(利他)로 부활해야합니다.

 

느끼한 내 모습도

아이 천사처럼 부활했으면-

이건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