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터 & CDO
민다나오에 정 붙이기^^
고향사람
2017. 1. 12. 15:54
이번 주 일요일부터는
또 긴 출장을 떠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다나오 전역에 걸쳐
많은 관정을 해 왔는데-
현장 재확인과 함께 일터에 떨구놓은 장비와 연장
그리고 사후 서비스 차원으로 나가는 겁니다.
요즘은 날씨도 시원하고
연초라서 인심들도 좋아
한 바퀴 도는데 최적인거 같습니다.
일 이라고 생각하면 머리 아프지만
여행 겸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업 됩니다.
매사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남한 땅 만한 필리핀 맨 아랫섬 민다나오-
요즘 이곳에 정 붙이느라 애쓰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