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필(phil - feel)
함께 춤을 추어요^^
고향사람
2016. 6. 23. 10:46
음치에 몸치인 나-
그래선지 듣고 보는 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어제 저녁
한국서 온 의료봉사 팀 식사 대접을 위해
에스엠에 갔다가 춤추는 이들을 보게 됐습니다
식사도 포기하고 이들의 춤 추는 모습을
한 시간 넘게 지켜봤습니다
흥이 많은 피노이들이라선지
정말 열심히 춤을 춥니다
춤이 좋고
젊음이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사는 거-
살아 간다는 거-
뭐 별건가요
이들 처럼 뭐든 열심을 내면 되지요
나도 오늘부턴 더 열심히
춤추듯 살아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