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편지

바나나

고향사람 2016. 4. 18. 08:42

바나나는 매달아 보관할 때

그 신선도가 가장 오래 간답니다.

매달아 놓으면 나무에 달린 줄 착각하기 때문이랍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과일가게에서 주인들은

유독 바나나만 매달아 놓고 판매합니다.


우리의 믿음생활도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예수님께 말입니다.


우리가 착각하고 매달릴지라도

예수님은 확실하게 잡아 줄 분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