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편지
해피 뉴이어^^
고향사람
2016. 1. 1. 08:11
날이 밝았습니다.
새 날입니다.
새 해입니다.
시(時)
분(分)
초(秒)는 다름없지만
마음가짐이 다르고
희망의 크기가 다른
그런 새해 아침입니다.
그래서
해피 뉴이어입니다^^
필연에 우연이 보태지고
눈물도 미소가 되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아름다운
여러분의 병신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