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편지

별 하나 달 두 개

고향사람 2014. 3. 8. 14:19

별 하나

달 두개

 

빨래줄에 널어 놨더니

옆집 소녀가 방긋 웃네

 

그녀 이름이

뭐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