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쓴 이야기
길 - 1
고향사람
2013. 10. 18. 11:36
이대로 가면
-천국???
길 끝에 펼쳐진 뭉게구름이
천국 문을 연상케 합니다.
이대로 달려 버려- 끝까지!!!
몸은 이승에서 놀지만
마음은 여전히 천국을 갈망하는
나의 이중성격
오늘은
그냥
천국 문을 봤다는 생각으로
마음 추스르고
웃으며 살렵니다.
내 사는 게
언제나 추상화니까요^^
(글 사진 = 부싯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