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필(phil - feel)
누구?를 위한 장작
고향사람
2013. 3. 17. 10:28
나무 보다 더 높은 장작더미
필리핀 시골을 오가다 보면
자주 목격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필-필(phil-feel)
장작 때깔을 보면
패 놓은지 얼마 되지 않아 보입니다
수고에 비해 터무니 없이 싼 가격
누굴 위한 장작인지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픈 필리핀 색깔입니다